[Study][CleanCode - 4] 14. 점진적인 개선

📋 목차.

14. 점진적인 개선
    .점진적으로 개선하다.
    .결론

---

✔️ 내용.

 

14. 점진적인 개선

 

점진 적인 개선을 코드로 보여주는 장으로 많은 내용이 없다.
프로그래밍은 과학보다 공예에 가깝다. 깨끗한 코드를 짜려면 먼저 지저분한 코드를 짠 뒤에 정리해야 한다.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목표로 잡아서는 안된다. 이런 행동은 전문가로서 자살 행위이다.

 

---

.점진적으로 개선하다.

 

 프로그램을 망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개선이라는 이름 아래 구조를 크게 뒤집는 행위다. 어떤 프로그램은 그저 그런 '개선'에서 결코 회복하지 못한다. '개선' 전과 똑같이 프로그램을 돌리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테스트 주도 개발(TDD)이라는 기법을 사용했다. TDD는 언제 어느 때라도 시스템이 돌아가야 한다는 원칙을 따른다. 다시 말해, TDD는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 변경을 가한 후에도 시스템이 변경 전과 똑같이 돌아가야 한다.

 변경 전후 시스템이 똑같이 돌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하려면 언제든 실행이 가능한 자동화 테스트 슈트가 필요하다. 단위 테스트는 Junit으로 인수 테스트는 FitNess에서 위키로 작성하였다.

---

 

.결론

 

 그저 돌아가는 코드만으로 부족하다. 단순히 돌아가는 코드에 만족하는 프로그래머는 전문가 정신이 부족하다.

물론 나쁜 코드도 깨끗한 코드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 5분 전에 엉망으로 만든 코드는 지금 당장 정리하기 아주 쉽다.

 그러므로 코드는 언제나 최대한 깔끔하고 단순하게 정리하자. 절대로 썩어가게 방치하면 안 된다.

---

📝 느낀점.

 - 점진적인 개선을 코드로 보여주어 깨끗한 코드가 어떠한지에 대한 시야가 조금 넓어진 것 같다.
 - 항상 중요한 '나중은 돌아오지 않는다.' 르블랑 법칙을 또 한 번 각인했다. 코드를 항상 깨끗하게 하자.